삼주전기조명 공장이전

삼주전기조명

삼주전기조명(대표 : 이귀송)에서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통일로 163으로 조명매장 및 제조시설을 이전하고 3월 30일 준공 행사를 가졌다. 이귀송 삼주전기조명 대표는 “삼주전기조명이 오늘같이 성장한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 삼주전기조명의 삼주는 성부, 성자, 성령을 의미한다. 즉, 삼주조명은 하나님의 기업이다. 지금 준공한 새로운 매장도 개인적인 욕심을 위해 지은 것이 아니다. 여기서 나온 수익을 통해 직원 복지와 선교사업, 더 나아가 조명기구를 판매하여 교회를 건립하는 것이 삼주조명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귀송 대표는 “올해로 삼주조명을 시작한지 10주년을 맞이했다. 25년간 금형을 전문으로 제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조명기구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과정을 거듭하며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한 것이 주요한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삼주전기조명에 대해 소개했다. 삼주전기조명이 이번에 준공한 조명매장 및 생산시설은 약 1,160㎡ 대지에 연면적 약 893㎡ 규모로 준공됐다. 이곳에서는 삼주조명전기의 제품들이 전시되는 2층 규모의 쇼룸을 주력으로 제품을 제조하는 시설이 마련되어 LED조명 기구를 비롯한 다양한 조명기구가 생산될 수 있게 활용될 계획이다. 매장의 전시되어 있는 삼주전기조명의 제품에 대해 설명하던 이귀송 대표는, 최근 조명산업의 세태에 대해 “국내 시장에 중국 제품이 점점 많이 들어온다. 그로 인해 국내 기업이 사업을 영위할 기반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는 차별화를 통해 저가 정책으로 밀고 들어오는 해외 제품에 대비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삼주전기조명의 모든 제품은 순수 창작한 국내제품이다. 제품마다 의장권, 실용신안, 특허권 등을 취득할 정도로 디자인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해외업체가 생각할 수 없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빠르게 파악하여 디자인과 품질로 승부를 한다면 치열한 경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조명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소비자들의 취향을 사로잡고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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